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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소리] ‘세종지역학센터 주최 토론회’,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 원장 ‘세종시 조례 제정/개정’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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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4-29
  • 조회수
    112

지난 25일,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지역학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장이 ‘국가유산 정책전환에 따른 세종시의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정상철 원장은 지난해 국가유산정책이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으로 인해 변화된 체제와 확장된 정책에 적합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유산 보존, 관리, 활용의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가유산교육지원센터 지정으로 지역사회의 유산공동체와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으로 법체제를 일원화시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 앞서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지역학센터와 한국전통문화대 간에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양기관이 협력을 통해 세종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종의소리 : https://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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