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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문화상품공모

- 뮤티플(Mu,tiful), 굿즈 -

작품이, 일상 속으로 안겨 오는 시대.

뮤지엄의 작품은 소통할 수 있는 오브제로 전환되고,

이를 창조하고, 소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경기문화재단 7개 뮤지엄의 아름다움을 굿즈를 통해 만나보세요.

공모주제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 명품선Ⅱ> 도록 수록 소장품

실학박물관

두물머리, 새, 꽃, 홍대용, 박제가, 김정희주제어 활용

전곡선사박물관

선사시대, 주먹도끼, 매머드, 격지, 빌렌도르프비너스, 고인돌주제어 활용

경기도미술관

문화다양성, 움직임, 무장애 관람, 큰 글씨주제어 및 미술관 BI 활용

백남준아트센터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백남준 표제 활용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기후변화, 스마트팜, 생태 감수성주제어 활용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박물관 MI, 오감이 캐릭터 활용

1. 히스토리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 명품선‖> 도록에 수록된 모든 소장품

- 도록 다운로드 :

실학박물관 박물관이 위치한 공간적, 환경적 특징인 두물머리, 새, 꽃주제어와 올해 하반기 기획전 주제(2022.10월)인 중국을 매료시킨 실학자 홍대용’, ‘박제가’, ‘김정희 주제어 선정

전곡선사박물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유적에 건립된 우리나라 대표 선사유적박물관.

선사시대’, ‘주먹도끼’, ‘매머드’, ‘격지’ ‘빌렌도르프비너스’, ‘고인돌 주제어 선정

- 참고사진 다운로드 :

2. 컨템포러리

경기도미술관 (문화다양성, 움직임, 무장애 관람, 큰 글씨 / BI 활용)

1. <<소장품으로 움직이기>>는 정체성 담론 아래 다양한 해석과 비평의 길을 열어준 감각적인 작품 22점을 선보인 2022년 경기도미술관 특별전시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소장품을 바라보고, 2010년 전후 작품을 통해 공감되었던 지점을 환기시키면서 그 당시 문화와 사회안에서 격렬히 고민한 흔적을 제공합니다. 그 흔적은 시차를 넘어 관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가 보다 우리사회에 깊숙이 스며들기를 기대하면서 문화 다양성움직임에 대한 키워드를 공모주제로 선정합니다.

경기도미술관은 무장애 관람을 위한 디지털가이드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문자해설 외에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수어 및 화면해설 등의 콘텐츠가 제공 될 예정이며, 큰 글씨 리플렛을 통해 편하고 쉽게 미술관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경기도미술관의 BI(건축물, 로고, 키컬러 등)를 활용한 문화상품 공모를 제안합니다.

- BI : (건축물) / (로고 및 키컬러 설명)

백남준아트센터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2022년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백남준아트센터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백남준은 1977년 마흔다섯 번째 생일을 앞두고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는 제목의 글과 LP 음반을 발표하였다.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의 글에서 백남준은 아방가르드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그것의 원천을 고민한다. 그리고 그 답을 우리가 지니고 태어난 유전/성격에서 찾았는데, 전위에 대한 끌림은 눈앞에 놓인 외부의 무언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중앙에 집착하지 않았던 몽골인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백남준은 언제나 더 먼 곳을 보러 떠나야한다고 언급한다. 글과 함께 선보인 LP 음반에는 쇤베르크의 음악을 4배로 천천히 재생한 음원이 담겨있다. 백남준은 자신의 방법대로 쇤베르크의 음악을 변형하며, 아방가르드는 타인 또는 외부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 그 자체임을 밝힌다. 그리고 거침없이 계속될 그의 축제를 선언한다.

작품의 원문인 My Jubilee ist Unverhemmet는 독일어와 영어가 섞여 있는 자유로운 백남준의 언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이 사용한 쥬빌리(Jubilee)를 단순한 기쁨의 뜻을 넘어 축제로, 운베르헤메트(Unverhemmet)한계가 없다,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였다.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백남준아트센터는 90번째 생일을 맞이한 백남준을 그의 선언처럼 끝없는 긍정의 모습으로 기억하고자 한다. 거칠 것 없는 백남준의 축제는 백남준아트센터를 무대 삼아 연극, 실험음악, 퍼포먼스, 멀티 비디오 프로젝션, 레이저 설치 등과 같이 무한히 확장하는 새로운 차원의 시공간으로 표상될 예정이다. 올 한해 백남준아트센터가 표제로 삼은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참고사진 다운로드 :

3. 어린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하는 미래의 도시형 정원을

주제로 틈새전시를 개최합니다.(2022.9~2023.9)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첨단통신기술이 접목된 수직 농장, 도시의 틈새공간을 활용한 미니텃밭 등 도시와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소개하는 전시는 주로 유아들을 위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과 예술놀이, 공간놀이 등의 체험으로 구성됩니다.

도심 속 자연이 아이들에게 놀이터가 되어주는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변화하는 도심 환경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상품이 제작될 수 있도록 합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모토로 하는 박물관입니다.

심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숲과 생태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생태를 구성하는 미생물을 상징하는 오감이 캐릭터가 살아가는 자연환경(숲)인

오감이 유니버스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아울러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문화상품 공모를 진행합니다.

상품 디자인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MI(심볼마크)오감이 캐릭터를 활용하며,

5가지(오감이 수)의 디자인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그림(오감이 유니버스)을 보여주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MI 심볼마크

오감이 유니버스참고 이미지

(MI 및 캐릭터 소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