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개요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 연구와 학제간 연계를 통하여 학문의 진보에 기여하고 이를 교육에 적극 활용한다. 또 이를 교육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및 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진은 전임교원과 석좌교수 및 초빙연구원으로 구성하며, 연구분야는 전통문화의 담론과 기초이론, 문화유산 보존정책과 관리, 전통기술과 시설, 전통예술의 조형적 원형 탐구 및 창조적 계승, 과학적 보존기술, 문화산업과관광, 생활과 전통문화, 문화교류 및 세계화, 북한의 문화유산, 문화유산의 기록화 등이다.
설치목적
- 전통문화 및 문화재 각 분야에 대하여 연구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전통문화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
- 근현대를 포함한 한국 전통문화이론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연구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현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미래 지향적 전통관 확립에 이바지
- 문화재 발굴 전문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매장문화재 발굴의 공익성 제고에 이바지
- 전통문화 및 문화재 수복기술의 개발을 통한 문화재 수리기술의 고도화 추구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문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전통문화의 발전을 촉진
- 한국전통문화연구소의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홍보 및 위상강화에 기여
중장기 발전방향
- 전통문화 및 문화재 각 분야에 대하여 연구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전통문화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
- 연구소의 제 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위원 등 전문 인력 단계적 확충
- 연구소 집중 육성으로 문화재 보존·관리 혁신의 중추적 역할 수행
- 재정 자립 기반 확충
- 각종 학술재단의 연구기금을 신청, 확보하는데 노력(학술진흥재단 연구비, 정보화 사업 기금 등)
- 학술적 기반 확충
- 학술용역 성과물의 연구수준 심화, 각 분야 학술지에 게재
- 재정자립 여건이 개선되면 연구비 예산을 자체적으로 확보, 순수 학술연구 수행(예: 전통문화 담론의 체계적 연구, 부여지역 사료 아카이브 등)
- 장학사업 추진
- 현재 외부 학술용역 수행 시 해당 학과의 학생들을 학술용역 보조원으로 충원하여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음(일당 30,000~50,000원)
- 학술용역 1건당 평균 3~5명의 재학생들이 10~50일까지 보조하므로 학생들의 장학혜택과 강의 내용의 현장 접목에 상당한 도움이 됨
- 향후 연구소 재원 확보시 장학기금을 별도로 마련하여 전문성을 띤 가칭‘전통문화 특수 장학금’지급
- 각 학과 간 유기적 분담 연구 강화
- 각 학과 간 전문 연구기능을 상호 연계하여 학술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각 학과 보유 기자재의 교차 활용
- 학생들의 실습 기회 제공
- 전통문화의 관광상품 디자인 개발. 본교 전통미술공예과와 본 소가 협력, 관광상품 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제작업체에 디자인만 공급하거나 학생들의 순수 창작물을 지역 박물관 기념품 판매대(예: 부여박물관 뮤지엄 숍)에 위탁
기대효과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대학 연구소답게 전통문화 이론의 생산주체로 자리매김연구소 기능 활성화를 통해 문화재관련 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 연구소와 연계 구축을 통한 각 학과별 특성화된 실무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