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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통문화상품개발실 기획전 :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 개최





- 전 시 명 : 2021 전통문화상품개발실 기획전 ;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

- 전시기간 : 2021년 1월 21일(목) ~ 2021년 1월 27일(수), 11:00~19:00

- 참여작가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15명

- 전시장소 : 서촌 무목적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메종 드 그루(서울 종로구 효자로 37)

- 전시관람 : 네이버 사전 예약(회차당 4명 제한, 무료)

- 전시예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66229

- 전시문의 : 041-830-7935

 

[안내 사항]

코로나 19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전시는 사전 예약 후 방문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대기 후 입장을 유도합니다.

전시장은 매일 방역소독이 실시되며,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발열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전시 소개]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지난 1년간 조선 왕실의 문화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균형감각’이라는 키워드로 조선왕실을 해석하여 공예상품으로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던 조선왕실의 균형을 「왕의 시간: 을야지람」, 「왕의 의복: 의금상경」,
「왕의 공간」으로 나누어 총 18품목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왕의 시간: 을야지람은 밤 9시부터 11시까지 왕이 잠자리에 들기 전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던 시간으로
조선왕실의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의미합니다. 이를 현대인의 휴식을 위한 물건으로 제안함으로써 조선의 왕이 찾던 일과 휴식의 균형을 전달합니다.

왕의 의복: 의금상경은 화려한 비단 위에 얇은 홑옷을 덧입어 화려함을 감추는 것으로, 그 속에 군자로 사는 태도의 균형이 있습니다.

이를 사용 소재와 색상의 변주로 풀어 열고, 닫고. 착용하는 물건에 담아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왕의 공간은 조선왕실의 건축, 조경, 능의 색, 형태, 풍경에서 발견한 균형을 도자 합, 다구세트, 인센스 홀더, 향로로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에 집중해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관람 인원(회당 4명)을 제한합니다.

또한, 전시장인 서촌 무목적 인근의 카페 메종 드 그루(서울 종로구 효자로 37)에서는
특별 제작한 공예상품을 구매하고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장구매는 특별할인이 제공되고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nuchcraftlab) 공지를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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